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한국살이 특집 (문단 편집) === 104회 === 보조 외국인 MC: 오스카, 다니엘(노르웨이, 7개월차) * 오스카(스웨덴, 7개월차): 2월의 어느 아침, 셰어 하우스의 자기 방에서 오스카가 나타나면서 시작한다. 이 셰어하우스에는 오스카 뿐 아니라 한국인, 일본인 등 다양한 국적이 사람들이 살고있어서 보고있던 도경완이 "작은 지구"라고 표현할 정도. 오스카는 아시아의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려고 한국에 온 경우다. 공동 구역으로 오스카가 내려오니 두 남녀가 기다리고있었는데, 같은 7개월차인 다니엘과 클라라(스웨덴)다. 이들 셋은 오랫동안 준비해둔 서울 여행을 시작하는데, 셰어 하우스에서 나와 택시를 잡으려고 하지만 차들이 지나가서 고전하는 중에 다니엘이 "빈 차"를 깨닫고, 간신히 택시를 잡아타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목적지는 [[서울랜드|서○랜드]].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자국의 유명 놀이공원에 비해 규모가 큰 것에 놀라는 셋. 그리고 입구로 들어가서 무인발권기로 향해 "영어"로 코끼리 열차 표를 구입하는데 성공하지만, 이게 진짜 놀이공원 표인지 헷갈려서 가까운 매표소의 직원에게 물어서 코끼리 열차 표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랜드 입구에 도착해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지만 이번에는 "할인"을 못알아들어서 우왕자왕하다가 어찌어찌 구입해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셋 모두 바이킹의 후예라 놀이공원의 [[바이킹(놀이기구)|바이킹]]에 도전하기로 하고 맨 뒷자리로 가서 타지만 정작 재미있어한 건 다니엘이었다. 바이킹을 탄 뒤, 다음으로 [[도깨비바람]]을 타려고했지만 오스카가 겁을 내는 중에 놀이기구 앞에 걸린 키 제한을 보고 기뻐한다. 키가 190cm라 제한에 걸려 타지않게 된 것에 두 친구를 놀리는 오스카. 덕분에 다니엘과 클라라는 도깨비 바람을 타면서 얼빠지는 경험을 제대로 했다. 두번째 놀이기구를 타는 걸 끝내고 점심을 먹기로 하고 민속주점 형식의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무인발권기에 사진만 있고 영어가 안쓰여있어서 고민하다가 사진을 보고 어찌어찌 고르는데 성공한다. 세 사람이 고른 건 김치전, 만두와 장터국밥 매운 맛. 다니엘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간 사이, 오스카가 클라라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가위바위보로 다니엘에게 더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게하자고 제안했고, 클라라가 받아들이면서 게임이 시작되었는데... ...점심을 다 먹고 가위바위보를 정작 하게되자 걸린 건 오스카였다. 잠시 오스카가 자리를 비운 사이, 클라라가 다니엘에게 역제안을 했고, 다니엘이 받아들임으로서 확실하게 보내버린 것. 결국 오스카는 좌절하게되고 [[블랙홀 2000|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에 도전한다. 힘없이 터벅터벅 걸어서 대기줄에 서서 기다리는 중에 어느 꼬마 아이와 만나 이야기해서 같이 타게되었고, 결국 그 꼬마 아이 덕분에 오스카는 롤러코스터를 비명과 함께 무사히 탈 수 있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남산타워. 케이블카로 무사히 남산타워에 오른 셋은 자국 국기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파란색 우정 자물쇠를 골라서 자판기에서 꺼내려고했지만, 쉽지않았는데 다행이 어느 친절한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자물쇠를 꺼내어 글을 쓰고 펜스에 걸을 수 있었다. 어느새 저녁이 되어 내려온 세 사람은 우연하게 공덕동의 족발 거리를 발견하게되어 어느 족발집에서 사장님 추천을 통해 반반 족발을 먹게된다. 처음 족발집을 방문하는 거라 같이 나오는 순대와 찌개에 대해 어리둥절했지만, 사장님에게 질문해 서비스란 말을 듣자 그제서야 기뻐한다. 밑반찬을 먹는 중에 주문한 반반 족발이 오자 오스카는 기뻐하면서 쌈장을 발라서 맛있게 먹었고, 다니엘과 클라라도 맛있게 족발을 먹었다. 특히 클라라는 오스카와 다르게 매운 족발을 맛있게 먹으면서 스웨덴의 율스킨카(julskinka)와 비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